“메타버스 활용해 수원시 모든 대학생 참여하는 축제 열자”
수원시 ‘2030 소통 프리토킹 세 번째 이야기’ 열어…청년15명 참여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공연이 취소됐어요. 계속해서 사적 모임이 제한되면서 문화예술계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어요. 강사들도 설 자리가 없어졌고요.”
“새 학기에 학생들로 북적여야 할 캠퍼스가 텅 비어있어요. 2020학번, 21학번 대학생들은 캠퍼스를 제대로 구경해보지도 못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 간 교류가 사라져 너무 아쉬워요.”
수원시가 8월 30일 오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로비에서 연 ‘2030 소통 프리토킹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는 청년 문화예술인과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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