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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뉴스

광명시, 민생경제 회복 및 양극화 해소 위한-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 민생경제 회복 및 양극화 해소 위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예산 112억 원 투입하여 취업 취약계층, 실직폐업자, 생계지원 필요 대상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민생경제 회복 및 양극화 해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물가 시대를 극복하고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2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이 고용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들의 고용·생계 안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아울러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민간 일자리로 취업 연계가 이어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를 제공받은 대상은 광명행복일자리 184 신중년일자리 175 함께일자리 106 새내기 청년일자리 109 지역공동체일자리 14명 등 총 588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775명이 지원하여 3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함께일자리사업 중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이 11명 모집에 143명이 지원하여 13  1, 재개발(재건축)안전보안관이 83명 모집에 488명이 지원하여 5.8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상반기 참여자들은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해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오는 2 7일 광명시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안전·소양 교육을 받으며, 6 30일까지 사업별로 주 15~40시간 근무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하는 각 사업장의 근로자 복무 및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의식 교육과 수시 점검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고 만족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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