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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뉴스

부천FC1995, 휴식기 후 첫 상대 경남 만나 마지막 로빈 반격에 나선다.

부천FC1995,_휴식기_후_반격_도전(정재용)

 

반격을 위한 준비는 모두 마쳤다.’

부천FC1995, 휴식기 후 첫 상대 경남 만나 마지막 로빈 반격에 나선다.

경남 상대 최근 다섯 경기 무패 (3 2)

베테랑으로서 경기장 안팎으로 큰 힘이 되는 정재용 활약 기대

 

긴 휴식기를 마친 부천이 마지막 로빈 반격에 시동을 건다.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는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4 30분 창원 원정에서 경남FC(이하 경남) 하나은행 K리그2 2024’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3주간의 휴식기 동안 부천은 쉼없이 경기에 대한 준비를 이어갔다. 막판 스퍼트가 필요한 현재 팀의 조직력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현재 창원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다음 상대인 경남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 경남을 상대하는 부천은 올 시즌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1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시즌 26라운드부터 5경기 연속 무패(3 2)를 거두며 경남 상대로 강한 모습을 이어오고 있다.

 

집중력과 팀워크가 중요한 시점, 올 여름 부천 입단 후 베테랑으로서 중원의 무게를 잡아주고 있는 정재용이 활약에 대해 기대를 모은다. 정재용은 최근 꼭 필요한 순간에 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28라운드 충남아산전에서는 교체 투입 후 후반 추가시간 2분에 동점 극장골을 터뜨리면서 귀중한 승점 1점 획득에 기여했다. 특히 경남과의 직전 맞대결인 지난 23라운드 경기에서는 추격의 신호를 알리는 골을 기록해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렇듯 경기장 안팎에서 큰 힘이 되고 있는 정재용을 비롯한 여러 베테랑을 중심으로, 선수단은 휴식기 후 반격을 위해 훈련에 매진 중이다.

 

정재용은 지난 번 경남 원정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해 선수들이 이를 갈고 있다. 경남전을 앞두고 전지훈련도 진행한 만큼 이번에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30라운드 승리에 대한 굳은 각오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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