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사)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 취임식
이중근 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 취임식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이중근 (사)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 취임식이 2024년 10월 21일(월요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원, 전국의 노인회연합회장, 각 지회장 등 많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건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서병수 국민의힘 사무촌장,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나경원 국회의원, 이심 전 대한노인회 회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하여 축하 했다.
제19대 대한노인회장으로 취임한 이중근 회장(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노인 기준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5세로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노인 인구 관리를 위해 현재 65세인 노인 연령을 연간 1년씩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 75세 정도로 높여 노인 숫자를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중근 (사)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 취임식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1천만 노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봉사하는 자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노인 처우 개선과 노인을 위한 좋은 정책을 개발해 대한노인회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어르신 단체로 모양을 갖추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 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024년 2월 2021년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자녀당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 장려책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직원들에게 총 70억원을 지급 했다.
또한, 이중근 회장은 지난 2024년 8월 제19대 대한노인회장으로 압도적으로 선출돼었으며 임기는 4년이며 이 회장은 제17대 대한노인회장을 억임한 바 있다
(사)대한노인회는 1969년 대한민국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대 노인 단체(사단법인)로 전국 16개 시·도 연합회와 6만8000여개의 경로당으로 조직돼어 있으며 현재 280만명의 회원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중근 (사)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 취임식
- 업그레이드 여정 http://www.gken.co.kr
건국경제
건국경제, 부천 신문, 부천, 전국, 경제소식 등
www.gken.co.kr
'건국실버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임헌우 당선 (0) | 2024.10.24 |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통합 발대식 열어 (0) | 2023.03.08 |
시흥시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개방 (0) | 2021.07.27 |
제18대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취임사 (0) | 2020.10.21 |
목원대학교 ADI 초대회장 김현 입니다. (0) | 2014.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