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보훈신문
대한민국을 위해 청춘을 바친 님을 기립니다
코리아1
2021. 6. 13. 13:12
대한민국을 위해 청춘을 바친 님을 기립니다
강화군 강화역사박물관을 찿아서....
강화군 현충탑은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산20에 세워져 있으며 섬은 적의 침공을 제일선에서 막아내는 바람막이다. 6·25전쟁 때 38선과 맞닿아 있던 우리 지역의 섬들은 온몸으로 적의 침입을 막아냈다.
그런 이유로 강화도에는 호국 영령들의 혼이 잠들어 있는 현충 관련 기념비가 많다. 강화군 관청리에는 6·25전쟁 당시 산화한 강화 출신 전몰 군경 1,013명(국군 735명, 특공대 18명, 경찰관 36명, 유격군 224명)의 위령탑인 현충탑이 세워져 있다.
- 사진 및 자료/인천시 http://www.gk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