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빛으로 위로와 희망 전한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
따뜻한 빛으로 위로와 희망 전한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
12월19일부터 31일까지 총 77.5만명 관람, 연말연시 국내외 관광객 발길 이어져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 5인이 보내는 희망의 응원 릴레이, 시민 박수갈채 쏟아져
DDP 카운트다운 미디어아트로 차분한 분위기 속 2025년 새해맞이
<2024 DDP 디자인마켓> 24팀, 4개 기업협력, 12개 프로그램 운영, 소소한 행복 경험
국가 애도기간 공연과 불꽃쇼 취소, 국내외 관광객에게 위로와 희망 전해
DDP 222미터 외벽을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물들인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이 총방문객 77.5만 명을 기록했다. 서울라이트DDP는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2025년 새해의 희망을 전했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은 지난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을 진행해 서울라이트, DDP디자인마켓,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푸드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 결과 시민 만족도 95.5%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민들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감상하고 난 후 “매년 귀한 볼거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즐겁고 벌써 다음 행사가 기대된다”, “평소 좋아하던 작가들의 영상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보냈다. 또한, “추운 날씨였는데 푸드트럭의 따뜻한 음식과 실내 디자인마켓 덕분에 알찬 시간이었다”라며 ‘나이트 푸드마켓’과 ‘2024 DDP 디자인마켓’에 대해서도 만족도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