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 파도를 넘다.

- 김현 여행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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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해수욕장, 파도를 넘다.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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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가위는 일가 친척의 희망으로 우리 가족끼리 부천을 벗어나 즐겁고 유쾌한 마음으로 쉬원하게 탁 트인 파도 치는 넓은 바다를 지나 인천의 그 유명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인근의 '경기 회.조개구이'에서 해물칼국수도 맛있게 먹고 파도가 거세게 밀려오는 바다로 나가 동심의 마음으로 모래 사장을 걸으며 힐링 관광 여행을 기분 좋게 체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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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관광공사에 의하면 '을왕리 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을왕동)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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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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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해수욕장'은 간조 때에는 백사장의 폭이 200m 정도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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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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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면 망둥어와 우럭·노래미·병어·준치 등도 많이 잡을 수 있다.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적격이다."

​- 을왕리 해수욕장

 

- 사진/http://www.kgn1.com/      - 자료/한국관광공사

케이관광일보

 

- 자료/한국관광공사 - http://www.gk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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