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변영로 시인의 '수주문학관'을 가다...선사유적공원,'수주도서관, 수주문학관, 고강선사유적체험관'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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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변영로 시인의 '수주문학관'을 가다

선사유적공원,'수주도서관, 수주문학관, 고강선사유적체험관' 둘러봐

 

필자는 어제 '수주시문학동인(이종숙 회장)' 합평회 300회를 기념하여 2024년 10월 19일(토) 오후 3시 부천문학도서관 별실에서 열린 '수주 변영로 첫 시집 '조선의 마음' 발간 100주년 기억의 밤'에 취재 겸 참석 했다. 

 

이날, 사회자 구자룡 시인의 행사 진행 중 참석인을 향해 수주문학관에 가보신분 손들어 보라는 말씀에 손드는 분이 별로 없음에 참으로 의외로 여기면서 필자 또한 다음에 다음에 하다가 못가 봤기에 마음이 찔려 오늘은 만사 제처 놓고 처치로가 주일성수 기도 후 수주문학관으로 가서 사전에 만나기로 한 구자룡 시인 등을 반갑게 만나 다양한 말씀을 들으면서 수주문학관, 고강선사유적체험관, 수주도서관 등을 관심있게 둘러 보았다.    

먼저, "수주문학관은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적 문인인 수주 변영로 시인의 문학정신과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문화공간이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6·25전쟁과 민족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겪은 시인의 문학 세계와 삶을 조망해보고, 부천시의 문학 전통과 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하고 있다.

 

다음으로 "2013년에 조성된 고강선사유적공원은 봄이면 약 10,000㎡의 면적에 4종, 15만 본의 철쭉이 피어나는 봄꽃 명소이다. 무장애 나눔 데크길(280m)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을 즐기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선사유적공원 내 수주도서관, 수주문학관, 고강선사유적체험관이 있어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고 시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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